▷소설 2부




 9권 베젤드의 요검 


1. 마력검, 넌 대체 어디에 있는 거냐?
얼마 전까지만 해도 빛의 검이라는 터무니없는 물건을 가지고 있었던 가우리. 하지만 그 검은 나와 관련된 사건 탓에 그의 손을 떠나게 되었다. 그런 이유로 대신할 만한 검을 찾고 있는데... 하긴 전설급 검이 아무데나 뒹굴고 있을리는 없지만... 에휴, 정말 힘들다. 그나저나 베젤드에 검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다는 말을 듣고. 거짓말이라고 생각되지만 갈 곳도 없으니.
도중에 만난 쉐라라는 소녀. 그리고 그녀에게 볼 일이 있는 듯한 루크와 미리나라는 트레저헌터와 수상한 검은옷 일당.

2. 베젤드에 나타나는 데몬들의 그림자...
사라진 쉐라를 찾아 상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베젤드로 향하는 우리들. 그 앞을 다시 가로막고 나선 검은 옷. 역시 베젤드에는 뭔가 있다... 그런데, 우리가 지나려던 마을을 갑자기 습격한 데몬들! 다시 만난 루크일행과 데몬들을 물리친다. 검은 옷 일당과 관련 있을 것 같다는 나의 말에 돌아온 대답은 베젤드에서는 데몬들이 이유를 알 수 없이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이야기. 그리고 그날 밤, 다시 마주친 쉐라와 검은 옷들!

3. 서둘러라, 마력검 쟁탈전
쉐라에게서 들은 이야기는, 베젤드에는 '악마를 만들어내는 검'이 있다는 말! 사실이라면 정말 큰일인데? 일단 루크일행과 손을 잡고 그 검을 찾아내 어떻게든 처리하기로 계획했다.
도착한 베젤드는 데몬 대량 발생소동 때문에 무거운 분위기일거라 생각했던것과는 반대로 의외로 평화로웠다. 그런데 그날 밤, 여관을 나서던 쉐라가, 방심한 틈에 검은옷 일당에게 납치된다!!

4. 그리고 지금 잠들어 있던 검이 눈을 뜬다
베젤드의 폐광에 들어간 우리들, 그러나 그곳에 있는 것은 실은 패왕장군인 쉐라! 그리고 그녀의 검 두르고파! 젠장, 한대 맞았군. 그리고 검을 잡은 가르파는 하이퍼 데몬으로 변해버린다! 이건... 어디선가 본 듯하다 싶었는데 라우그누트 루사브나(시육주법). 막을 방법이 없는 건가!?


 10권 솔라리아의 모략 


1. 마력검을 찾아서 오늘도 동분서주
쓸만한 마력검, 잘 안 발견되네... 그러던 중 마력검을 모으고 있는 영주가 있다는 소문이.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영주가 있는 솔라리아를 찾은 우리들. 그런데 왠지 마을 분위기가 살벌하다. 이건... 반란준비인가. 반란의 증거를 찾기 위해 잠입한 시설에서 우리를 공격해 오는 낯익은 검은 옷! 하지만 또 한 사람, 정체불명의 남자가 끼어들어 위기를 벗어난다. 그리고 다음 날, 갑자기 우리를 초대하겠다는 영주. 무슨 속셈일지...

2. 살금살금 움직이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
영주의 초대로 저녁식사를 하고 돌아오는 도중 다시 마주친 검은 옷. 어디론가 유도하는 듯 하여 따라간 곳은 다름아닌 키메라공장! 그리고 검은 옷은 일전에 마주쳤던 자인이었다! 역시 이 마을이 본거지였나? 하지만 치고박고 싸우는 통에 키메라들이 밖으로 도망치고. 어찌어찌 키메라들을 물리쳤지만 마을에서는 그런 큰 사건에 대한 말이 없다. 루크를 통해 '우리의 힘을 빌리고 싶다'고 하는 영주. 하지만 역시 수상해. 일단은 탐문 조사다!

3. 솔라리아의 밤에 싸움의 꽃이 피다
우리 뒤를 쫓아온 루크와 미리나. 상황설명을 하려는 찰나, 우리들 앞을 가로막는 검은 옷 일당! 그리고 일전의 정체불명의 복면. 상황이 어렵게 돌아가자, 나는 기지를 발휘하여 검은 옷들을 물러가게 한다. 미리나는 이미 꽤나 많은 것을 눈치채고 있던 듯 했다. 아무튼 라바스대행이 검은 옷들의 배후라는 게 확실해진 지금, 바로 돌입하자구!

4. 결국 무너진 망국의 야망
그랬다, 이들은 예전에 인간을 소재로 한 데몬을 제작하여 군비를 증강시키려던 계획이 나와 기타 여러명에 의해 저지되었던, 루비나가르드 왕국의 잔존세력이었다. 그때 만났던 와이저씨가 바로 복면남. 겨우겨우 검은 옷들을 물리치고 라바스를 찾아 내려온 지하 연구실. 그곳에는 그들에 의해 납치되어 실험에 사용된 인간 키메라들. 그리고...


 11권 크림존의 망집 


1. 반란?! 요즘 세상이 어수산하다보니...
요새들어 데몬들의 수가 늘었다. 그리고 그에 수반한 피해도.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다- 그런 막연한 불안감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 그 와중에 텔모드 시티에 붙은 종이 한 장.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마법사들은 마법사 협회로 와라'라는 내용이었지만, 그것은 크림존타운의 마법사협회 평의장이 반란을 꾀하고 있으니 전력이 될 마법사는 크림존으로 가서 반란진압을 도우라는 협회의 요청이었다. 그리고 언니를 구해야하니 크림존까지 데려다 달라고 하는 소녀 아리아. 거기에 맞춰 우리를 습격해오는 조나게인과 데몬들!

2. 가자! 목적지는 마법사 협회!
폭포를 따라 크림존 시티로 들어왔지만, 물속에서부터 공격해오는 데몬들! 가까스로 빈 집에 숨어서 잠입을 시도하지만 지하수로로 빠져버린다. 지하수로를 지키던 키메라 나로프의 말에 협회로 향하는 길이 수로 어딘가에 있다는 걸 알아내는 데 성공! 그렇다면 더 지체할 필요가 없지! 그런데... 저 이상한 녀석은 또 뭐야?

3. 진홍빛 물의 도시에 사투가 펼쳐지고
나로프를 흡수한 아이레우스를 해치우고 나가는 길을 찾아서 들어간 우리들. 그나저나 길어도 너무 길다... 드디어 도착한 곳은 마법사협회가 아니라 카이라스의 저택! 아리아의 언니 벨을 구출하려고 했지만 갑자기 들이닥친 키메라들 때문에 실패하고 디랄도 죽고 만다.
그나저나 아리아의 말대로라면 카이라스를 따르는 부하들은 마법사 협회에서 일하던 사람들일텐데... 아무래도 더 큰 배후가 있는 게 아닐까?

4. 크림존. 꼭두각시의 잔치가 끝날 때
아리아와의 연계공격으로 카이라스를 해치우고 벨을 찾아가지만, 뭔가 이상하다... 이 모든 일을 꾸민 것은 자신이라고 말하는 벨. 하지만 어떻게...? 의문이 든 순간, 뭐?! 저, 저건...! 
벨은 모든 것을 끝내자며 아리아와 우리를 공격해온다. '결판을 내겠다'며 언니에게 달려가는 아리아. 주저없이, 나는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