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1부




 5권 백은의 마수 


1. 어떻게 하라는거야? 갑자기 이 사태를...
벌써 몇 번째인지 조차 알 수 없는 도적단을 만나 여느 때처럼 실컷 괴롭혀주고 있을 때, 갑자기 나타난 마젠다라는 한 여자. 뭔가 수상한 낌새를 느끼고 공격을 하는...데...? 마법이...?! 마젠다는 마인 마을까지 와서 자기를 이기면 '그 증상'은 나을거라고 한다. 하지만 근처 마을에서 들은 소문에 의하면 그곳은 마왕 숭배 종교 조직의 거점이라는데. 어찌되었건 우연히 마주치게 된 사교 집회를 엉망으로 만들고 도망치던 우리들. 갑자기 나타난 정체모를 적들에 의해 수세에 몰리고 가우리와 떨어진다.

2. 인생은 만남과 이별의 반복
가우리, 아멜리아와 헤어져서도 습격을 받는 나. 그 상황에서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신관 하나. 수상하게도 자기를 수수께끼의 신관이라 소개하는 사람. 게다가 데몬 블러드 타리스만을 이용하여 블래스트 봄을 사용한다. 어찌어찌 해서 산 타리스만. 이걸로 어떻게 될 것도 같은데. 제로스는 클리어 바이블의 사본을 찾고 있다고 한다. 아멜리아도 납치된 지금 나와 제로스는 급조 콤비가 된다. 그날 밤, 마젠다가 습격해 오지만 제로스가 나타나자 마젠다는 달아난다. 제로스도 내 마력의 봉인을 풀어주겠다며 그의 뒤를 쫓는다. 나는 나대로 마인 마을에 잠입하고 본거지로 보이는 건물로 들어갔는데...

3. 어디로 갔지?! 혼전이 계속되는 추격전
다시 만난 제르가디스, 그리고 탈출에 성공한 아멜리아의 개입으로 베두르+길파는 최후를 맞이한다. 그런데 적들이 ['녀석'을 쓰자] 라는 말을 했다는 것을 알고 제르는 뜬금없이 '주인공이 없으면 소용없다'며 도망치자고 한다.
제르는 자신의 몸을 원래대로 되돌릴 방법을 찾다가 클리어 바이블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되었고 그 와중에 크로츠 일당이 갖고 있는 '사본'이 사일러그의 마수 자나파 제조법에 대한 것임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거기에서 다시 재회한 제로스. 크로츠 일당은 아무래도 세일룬 쪽으로 향한 듯 하고.

4. 백은의 마수, 다시 부활하다
길에서 만난 적들을 따라간 마을은 함정이었다. 짐승인간들과 옥신각신할 때 드디어 나타나신 '주인공' 가우리. 한차례 전투가 끝나자 제로스는 놈들의 아지트를 혼란에 빠뜨리고는 우리들의 눈앞에서 사본을 재로 만들어 버린다. 크로츠는 그것을 우리가 한 짓이라고 추측, '그로우즈'를 깨우러 간다. 드디어 우리들 눈 앞에 나타난 것은 전설의 백은의 마수... 자나파.
 
 

 6권 베젠디의 어둠 


1. 이 녀석들! 갑자기 부활하지 말란 말야...
또다시 도적 털기를 하러 나간 나를 따라나온 아멜리아. 그런데 그런 우리를 갑자기 습격해 온 건 바로 암살자 즈마! 한바탕 싸움을 끝낸 뒤 즈마는 '베젠디로 오지 않으면 누군가가 죽는다'라는 말만을 남기고 사라진다. 곧바로 나타난 건 수수께끼의 신관 제로스! 제로스는 나와 함께 여행을 라겠다고 하는데. 베젠디에 도착한 우리는 즈마에게 암살 협박을 당한 러독이라는 사람을 만나 그에게 고용된다.

2. 베젠디, 지금 싸움의 막이 올랐다
마을의 한 여관에서 다시 만난 세이그람! 즈마만으로도 성가신데 세이그람까지... 게다가 전보다 훨씬 강해져 있었다. 세이그람의 동료로 보이는 마족들까지 합세해서 상황은 더 악화되고... 간신히 나의 기지로 위기는 모면했지만. 저택으로 돌아오자 호통을 치는 러독. 참 마음에 안 든다. 나는 가우리에게 검술 연습도 받고 숄더가드도 교체! 이걸로 전력 상승이다!

3. 결전의 각오를 굳힌 이 여행길
다시 찾아온 즈마. 하지만 잠복해 있던 아멜리아와 곧 달려온 가우리 덕분에 일단은 도망친다. 러독은 또다시 불같이 화를 내고 아들과도 다툰다. 마을 탐문을 했지만 이렇다 할 정보도 들어오지 않고. 게다가 세이그람이 어째서 여기에 있는 건지, 이 일과 어떻게 엮이는 건지도 알 수 없다.
러독은 결국 '유인책'으로 우리를 데리고 '여행'을 떠나겠다고 한다. 중간에 마주친 수상한 도적들, 그리고 레서 데몬. 결국 러독은 납치되고, 즈마는 나와 가우리만 오라는 메시지를 남긴다.

4. 어둠의 준동. 그리고 사투가 끝날 때
러독을 구해내려는 찰나! 갑자기 다시 나타난 마족들! 또다시 전면전에 돌입. 레서 데몬들과 싸우느라 정신없는 판국에 드디어 즈마가 출현! 제르와 아멜리아의 활약으로 마족들은 소멸했지만 이쪽은 아무래도 힘겹다. 그런데 즈마의 공격 패턴이...?
 
 

 7권 마룡왕의 도전 


1. 암운이 낀 딜스의 성시
나를 없애기 위해 나타나는 마족들.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무언가의 꿍꿍이로 나를 '지키고' 있는 수신관 제로스. 이 엄청나게 복잡한 상황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일단은 딜스왕국의 수도 가이리아 시티로 향한 우리들. 일단 제로스의 목적은 나를 클리어바이블이 있는 곳으로 인도하는 것. 우선은 가이리아 시티에서 괜찮은 정보를 모으기로 했는데... 우연히 만난 소년은 이상한 이야기를 한다. 설마, 이 나라는 카타트산맥을 공격하려고?! 그 예감은 적중하고 나는 성으로 가게 되는데...

2. 전설을 찾아 떠나는 용의 봉우리
역시 라샤트 장군은 마족이었던 건가?! 갑작스레 나타난 마족들에 의해 공격을 당하는 나. 게다가 마을까지... 위기의 순간 나타난 제로스 덕분에 한시름 돌리고, 모두에게 사실을 말해준다. 에잇! 어찌됐든 클리어바이블이 있는 드래곤즈 피크로 갈 수 밖에!

3. 흔들려 금색으로 변하는 어둠의 왕...
드래곤즈 피크에서 만난 골드드래곤의 장로 미르가지아씨는 우리를 클리어바이블이 있는 곳까지 안내해준다. 뭐어... 꽤나 익살맞은 할아범이긴 했지만... 그에게서 제로스에 대해서도 듣게 되었고, 여러 가지를 알 수 있게 되었으니까. 마침내 접하게 된 클리어바이블. 그것에 의해 알게 된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의 진실은....

4. 그리고 지금 모습을 드러낸 마룡왕
또다시 우리들 앞에 나타난 랄타크와 라샤트. 게다가 이상하게 생긴 마족까지. 하지만 내가 누구냐! 제르와 아멜리아 덕분에 '공 마족'을 물리치고, 제로스와의 연계공격으로 용신관 랄타크까지 소멸된다. 하지만... 도망쳐 버린 라샤트가 마룡왕을 데려오고... 간신히 라그나 블레이드로 팔을 베어버렸는데...

  

 8권 사령도시의 왕 


1. 때는 왔다. 움직이기 시작한 헬마스터
내가 겨우 오른팔을 잘라내는 게 고작이었던 마룡왕 가브를 한순간에 재로 만들어 버린 것은, 가이리아 시티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소년. 그 정체는 바로 이 소동의 장본인 헬마스터 피브리조였다! 다들 사태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이에 빛의 검을 이용해 가우리를 납치해 가는 헬마스터. 그는 '자신의 도시' 사일라그로 오라고 한다. 

2. 내 앞길을 가로막는 용장군 라샤트
사일라그까지 가는 길이 순탄하지만은 않을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래저래 우리 앞을 가로막는 라샤트. 하지만 뭔가 이상한데... 사일라그로 가는 길에 다시 만나게 된 실피르는 이상한 소문에 대해 말해 준다. 사일라그 한복판에 있던 신성수가 '사라졌다'는 것. 게다가 마을도 멀쩡하고 사람들도 살고 있다는 것이다. 분명 그곳은 예전에 나와 관련된 일 때문에 괴멸되었을 텐데...? 여하튼 실피르는 혼자서 가우리를 구하겠다며 먼저 사일라그로 향하고. 또다시 우리들 앞을 가로막는 라샤트. 음...? 혹시, 이 녀석...?!

3. 지난날의 환상 속에 살고 있는 사일라그
나의 추리와 기지로 용장군은 너무 쉽게 해치웠다. 드디어 사일라그에 도착한 나. 눈 앞에 펼쳐진 것은 사일라그 시티의 거리 풍경. 대체 뭐가 어떻게 된 것인지, 헬마스터는 무슨 속셈인지... 소문대로 신성수는 없었고 그 자리에는 엄청나게 큰 원형 건물이 있을 뿐. '실피르의 아버지'는 이 마을이 피브리조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예상된 대답을 들려준다. 그날 밤, 드디어 우리는 피브리조의 초대에 응하고 그의 성으로 돌입한다.

4. 어둠보다 밤보다 깊은 자
전설은 이렇게 말한다.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 그가 마왕 중의 마왕, 천공에서 떨어져 혼돈의 바다에서 흔들리는 존재라고. 하지만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
피브리조는 자신을 쓰러뜨리면 가우리를 넘겨주겠다고 한다. 제르와 아멜리아가 피브리조와 공방전을 펼치고 있는 방에 난입한 나와 실피르. 피브리조 조차 예상하지 못했던 실피르의 드래곤 슬레이브 덕분에 일단 가우리는 구해낸다. 그러나... 역시 쉽게 나갈 수는 없었다. 나를 제외한 네 사람은 크리스털 안에 봉인되고, 피브리조는 나에게 '그 주문'을 쓰도록 강요한다. 결국 나는 완전한 주문을 외우고... '내'가 이 세상에서 눈을 떴다.